지난 4일 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초청된 프랑스 출신의 조경가 까뜨린 모스박이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대학에서 생물학, 물리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 바르세이유 건축학교에서 조경을 공부한 그는 1987년 Mosbach paysagisters를 설립, 루브르 랑스 박물관정원, 게이트웨이파크, 보르도식물원 등 조경과 정원의 경계를 허물며 실험적인 작업을 시도
울산시는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초청된 해외 정원 작가가 2월초 울산을 잇따라 방문한다고 밝혔다.초청 작가는 프랑스의 꺄뜨린 모스박(Catherine Mosbach), 일본의 이시하라 카즈유키(Ishihara Kazuyuki. 한자), 영국의 소피 워커(Sophie Walker) 등 3명이다.해외초청작가의 이번 방문은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태화강의 자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는 2명의 세계적인 가든디자이너이자 조경가인 이시하라 카즈유키(Ishihara Kazuyuki)와 까뜨린 모스박(Catherine Mosbach)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국내 정원문화에 자극이 될 초대작가 전시작품은 각기 다른 개성과 기량으로 경관적 대비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태화강 공원에 존치될 예정이다.이시하라 카즈유키는
오는 4월 13일부터 아흐레 동안 울산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본격적인 여정의 윤곽을 드러냈다.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박람회의 얼개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2일 홍광표 조직위원장((사)정원디자인학회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정원박람회에 전시될 초청정원의 구체적인 청사진 제시 및 국내